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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TRICS, ‘GTC 2019’서 최적화된 머신러닝 개발환경 구축방안 제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는 오늘,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19’에 참가해 ‘스타트업 관점에서 효율적인 머신러닝 파이프라인 구축방법(How To Build Efficient ML Pipelines From the Startup Perspective)’에 대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는 GPU(그래픽 처리 장치)를 통한 기술 혁신을 공유하는 글로벌 컨퍼런스로, 2009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컴퓨팅 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올해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현지시간으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며, AITRICS의 발.. 더보기
유진규 AITRICS 대표 "한국의 딥마인드 만들 것" "인공지능(AI) 원천기술 확보하고 다양한 산업에 접목해 혁신을 이끌고 싶다." 국내 AI 전문 스타트업 'AITRICS'를 이끌고 있는 유진규(38)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뉴시스 기자와 만나 "AITRICS는 한국의 딥마인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딥마인드는 AI 바둑프로그램인 알파고를 개발한 알파벳(구글 모기업)의 자회사다. 유 대표는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서 학·석사학위를 받고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으며, 네이버 손자회사인 스프링캠프에서 투자를 받아 2016년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를 창업했다. AITRICS는 설립된 이래 우수한 연구성과를 토대로 미국, 중국, 유럽에 위치한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 더보기
AITRICS, NeurlPS'18에서 논문 7편 발표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2일 AI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신경정보처리시스템 국제학회(NIPS)에서 국내 최다인 논문 7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기업 포함 국내기업 중 1위 성과며 글로벌 기준으로도 기업 중 10위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NIPS는 기계학습(머신러닝)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다. 이곳에서 매년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이 발표된다. 기계학습은 알파고, 자율주행, 자동번역 등에 적용되는 기술로 최근 AI 분야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다. NIPS에 논문이 채택되면 AI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AI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는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대학, 연구기관들이 학회에 논문 게재를 위해 노력한다. 구글(109편)과 마이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