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 “환자상태 조기 예측, AI에 맡기세요” 에이아이트릭스 ‘바이탈케어’,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 공급 환자의 상태를 인공지능(AI)으로 조기 예측하는 시스템이 부산 울산 경남에 도입된다. 의료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은성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좋은병원들’에 ‘AITRICS-VC(바이탈케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은성의료재단은 부울경과 경북지역 11개 좋은병원들을 운영한다. AITRICS-VC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병원 내 환자의 상태 악화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의료 AI 소프트웨어다. 일반 병동에서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사망·심정지를 비롯해 중환자실로 이동할 확률 등을 예측한다. 이 AI 설루션을 활용하기 위해 입원 환자가 별도 의료행위를 받을 필요는 없다. 바이탈케어는 호흡·맥박 등 병원에서 필수적으로 측정.. 더보기 에이아이트릭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에 바이탈케어 공급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에서 ‘바이탈케어’ 도입 [2023년 7월 26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 김광준)는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사장 구정회, 이하 은성의료재단) 산하 병원 3곳과 급성 상태 악화 조기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의 바이탈케어는 병원 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환자 상태 악화 발생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는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은성의료재단 산하 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은 바이탈케어를 도입해 일반 병동에서 6시간 이내에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중증 이벤트(사망,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예측에 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