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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AITRICS, 소아중환자실 위험도 예측을 위한 딥러닝 모델 개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AITRICS는 오늘, 소아중환자실 위험도 예측을 위한 딥러닝 모델 ‘프롬프트(PROMPT)’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인 ‘크리티컬 케어(Critical Care, https://ccforum.biomedcentral.com/)’에 게재된 이번 연구결과는 소아중환자실 환자들의 바이탈 사인(Vital Sign)을 통해 환자의 위험도를 시계열로 보여주는 딥러닝 모델에 관한 논문이다. 소개된 딥러닝 모델은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그리고 AITRICS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로, 소아중환자실 환자의 사망 위험도를 포함한 환자 상태를 정량화하여 보여준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진들이 빠른 판단과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의 소아중환.. 더보기
연세의료원-AITRICS, 응급상황 예측 시스템 구축 MOU 체결 연세의료원이 병원 내 중환자들의 응급상황을 사전에 파악해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예측 시스템을 구축한다. 연세의료원은 6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와 병원 내 응급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의료인공지능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TRICS는 최신 인공지능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질환 및 위험을 조기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중환자실환자 및 병동입원환자와 응급실을 찾은 환자를 대상으로 위험 신호인 패혈증이나, 심폐소생술, 심정지 등 위험상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AI 기술이다. 협약에 따라 연세의료원과 AITRICS는 개발된 AI를 고도화 시키고 중환자실과 병동 및 응급실 등 임상현장에 적용해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안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