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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트릭스, 슛포러브와 함께한 버추얼 휴먼 영상 공개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 와핑(Warping) 통해 ‘AI워니선보여

대한축구협회 축구산업 박람회에서 버추얼 휴먼 영상 직접 제작 가능

 

[사진] 에이아이트릭스의 와핑(Warping) 기술로 제작된 버추얼 휴먼 'AI워니'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이사 김광준, 유진규)가 최근 축구전문 유튜브 채널인 슛포러브(Shoot for Love)의 월드클래스FC2를 통해 버추얼 휴먼(Virtual Human) 활용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30 밝혔다.

 

슛포러브의 월드클래스FC2는 한국의 우수한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발굴하여 축구 강국인 독일에서 세계적인 코치들로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독일의 훈련 프로그램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 과정에서 에이아이트릭스는 국내 유소년 축구선수들에게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제공하여 기존보다 2명 많은 5명의 선수들이 독일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에이아이트릭스는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인와핑(Warping)’ 활용해 직접 독일에 없는 조원희 코치를 버추얼 휴먼인 ‘AI워니 제작했다.

 

에이아이트릭스가 개발한와핑기술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없는 세상 속에서 가상의 인물을 생성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여러 스케줄로 인해 각종 행사에 참여할 없던 스포츠 선수들과 아티스트들에게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해줄 있어 현재 획기적인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에이아이트릭스 김광준 대표는이번 월드클래스FC2 기회를 통해 국내 유소년 선수들과 한국 축구 산업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에이아이트릭스는 인공지능 기술 선두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R&D)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버추얼 휴먼 기술에 대한 편견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트릭스는 6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대한축구협회(KFA) 축구산업 박람회를 통해 부스 방문자에게 버추얼 휴먼 동영상을 제작해볼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에이아이트릭스가 운영하는 부스에는 월드클래스FC2에서 버추얼 휴먼 AI워니으로 등장한 조원희 코치의 사인회 행사가 진행된다.

 

해당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아이트릭스의 버추얼 휴먼 브랜드 와핑의 소셜미디어 계정(@warping.ai)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