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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sis

에이아이트릭스 '패혈증 AI 예측' 앞세워 미국 공략 [현장에서 만난 CEO] 최근 국내 의료 AI 기업들의 성장세가 가파릅니다. 다양한 질환을 AI가 예측해 알려주는 기술이 많은데요, 입원한 환자에게 치명적인 상황인 심정지나 패혈증을 알 수 있는 기술도 나와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진 기자입니다. 심정지나 중환자실로의 이동 또는 사망. '급성 중증 이벤트' 즉, 병원에 입원한 환자에게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위급 상황입니다. 의료 AI기업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의 생체 신호(혈액 검사 결과, 체온, 맥박, 호흡수 등) 열아홉19종을 분석, 위급 상황을 예측하는 의료 소프트웨어 '바이탈케어'를 최초로 개발, 올해 3월부터 의료 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망원인 9위로 꼽히는 '패혈증' 발생 위험 또한 바이탈케어로 예측이 가능합니다. 의사이기도 한 김광.. 더보기
패혈증 사전 예측의 중요성 AITRICS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효용성이 가장 뚜렷한 곳이 ‘헬스케어’ 분야라 판단하여, 가장 먼저 병원 내 응급 상황을 예측하는 의료 소프트웨어 'AITRICS-VC(바이탈케어)'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병원 내 위험한 중증 상황을 미리 예측하는 AITRICS-VC(바이탈케어)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술을 포함하여 의료 인공지능 소개와 최신 연구 동향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내용은 AITRICS가 첫 번째로 타겟한 심각한 중증 상황, 바로 ‘패혈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패혈증(Sepsis)이란? 패혈증은 소리없는 암살자라고 불리며 실제로 병원내에서 환자들이 사망하는 원인 중 큰 비중.. 더보기
AITRICS to Participate in HIMSS USA 2023 - Introducing an AI Solution for predicting patient deterioration, ‘VitalCare’ - Second HIMSS USA Participation...Finding potential customers and establishing a foothold in the US marke [April 24, 2023] AITRICS (CEO Kwang joon Kim, Jin-gyu Yoo), a company specializing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announced on 18th that it participated in the ‘HIMSS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 더보기
네이밍| 환자 상태악화 예측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바이탈케어’ Vital+Care, AI 통해 환자 상태 케어 의미 담아…바이탈사인 실시간 모니터링 의료진 치료가능성과 업무 효율성 높이고, 환자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 노력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헬스케어의 새로운 길 여는 AI 전문기업 ‘에이아이트릭스’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국내 보건의료 분야에서 인력 부족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2022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주요 지표에 따르면, 국내 임상 의사와 간호 인력은 OECD 평균 대비 부족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OECD 국가 중 우리나라는 인구 1,000명당 2.5명의 임상의사와 8.4명의 간호사로 하위권에 속한다. 의료진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많은 환자들을 동시에 모니터링 하는 데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또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