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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트릭스, HIMSS 아시아태평양 2022 참가

병원 응급상황 조기 예측 솔루션 바이탈케어선봬

 

[사진] 발리에서 열린 HIMSS APAC 행사장 내 에이아이트릭스 전시 부스

[2022 9 28] 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이사 김광준, 유진규) 오는 9 26일부터 9 29일까지 발리에서 열리는 HIMSS 아시아태평양 2022(이하 HIMSS22 APAC, 세계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 아시아태평양) 참가했다고 28 밝혔다.

 

HIMSS22 APAC’ HIMSS USA 아시아 버전으로 의료IT 솔루션부터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접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까지 의료 IT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엿볼 있는 장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행사에서 병원 응급상황 조기 예측 솔루션인 ‘AITRICS-VC(이하 바이탈케어)’ 전시 부스 내에 선보였다. 바이탈케어는 6가지 생체신호와 11가지 혈액학적 검사 기타 환자 정보를 기반으로 중환자실 환자의 6시간 이내 사망, 일반 병동 환자의 6시간 이내 사망, 예기치 않은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4시간 이내 패혈증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각국 해외 잠재 고객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에서 바이탈케어의 장점을 전달해 사업 성과 확대를 도모했다.

 

에이아이트릭스 사업개발 담당 홍지혁 매니저는에이아이트릭스가 지난 3 HIMSS USA 이어 이번 HIMSS22 APAC에도 참가해 바이탈케어를 선보일 있게 영광이다" "에이아이트릭스의 의료기기 제품인 바이탈케어는 우수한 성능을 확인한 확증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식약처 인허가, 요양급여, 신의료기술평가를 동시에 진행 중에 있으며, FDA 승인 또한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도 에이아이트릭스는 다양한 연구 개발을 통해 의료 업계를 혁신할 있는 솔루션 개발에 기여하겠다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트릭스는 바이탈케어의 제품 고도화를 위한 질병 병동의 확장을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