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6주년 창립기념일 맞이한 에이아이트릭스 생일파티

세상에 생일만큼 환영받는 날도 없을 거예요.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온전한 기념일이니까요. 생일은 소중한 생명이 탄생한 것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주어진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에 더 기쁜 것 같아요.

 

에이아이트릭스에도 이런 즐거운 날이 찾아왔습니다! 열심히 헬스케어 AI 업계에 획을 그어 온 에이아이트릭스가 11월 3일에 6번째 생일을 맞았답니다. 임직원 모두가 모여 에이아이트릭스의 생일을 축하하는 파티를 즐겼어요.

 

들썩법석하게 재미났던 파티 현장, 같이 구경하시겠어요?

 

 

이층석탑처럼 위풍당당한 생일케잌

 

생일날 제일 중요한 건 뭘까요? 아무래도 다같이 모여 축하하는 기분을 내기에 케익만한 것이 없지요. 그래서 심혈을 기울여 케익을 주문제작! 했습니다.

 

 

에이아이트릭스의 컬러와 로고를 입혀 아주 위풍당당한 이층케익을 만들었어요. 케익이 등장하는 순간, 케익을 반기는 환호성이 대단했습니다. 심지어 맛도 무척 좋아서 여러모로 성공적인 케익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초를 불며 에이아이트릭스의 앞날을 그려보아요

 

 

길고도 짧은 6년의 시간

 

의미 있는 날엔 메시지도 공유해야겠죠! 유진규 각자대표가 짧은 축사를 전했어요. 스타트업이 6년 이상 성장해오기란 쉽지 않은데, 그 길에 함께 해준 에이아이트릭스의 모든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나눴습니다.

 

 

 

한편 이날 더 기쁨이 더했던 것이, 에이아이트릭스의 주력 솔루션인 AITRICS-VC(VitalCare, 바이탈케어)가 식약처 허가를 득한 지 며칠 안 지난 상황이었거든요. 안 그래도 축제 분위기에 또 즐거움을 얹은 기분이었어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케익의 커팅식도 진행했어요

 

 

에.아.트 탕비실에서 급 결성된 ‘파준위’

 

사실 창립기념일 파티는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었어요. 회사의 높은 분이 시키거나, 관리팀이 업무의 하나로 진행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던 중 “우리 이참에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조촐하게 파티를 열어보자😊” 했던 것이, 재택근무하는 직원들을 제외하고 모여 단체 사진을 찍는 지경에 이르고 만 것이에요.

 

어쩌다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였을까? 일단 찍어!

 

 

먼저 관심 있는 각 팀의 팀원들로 구성된 파티준비위원회(?)가 꾸려졌어요. 레터링 케익 가게를 알아보고, 풍선 업체를 찾는 와중에, 특별한 현수막을 제작하기 위해 브랜드 디자이너도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귀염깜찍한 현수막에 분위기가 한층 UP~

 

 

이렇게 직원들이 신나게 나선 덕분에 더 특별한 창립기념일 파티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파준위,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급휴가로 더 아름다워진 창립기념일

 

마침 11월에는 공휴일이 없어 섭섭하잖아요? 에이아이트릭스는 올해부터 11월 3일 창립기념일을 전사 유급휴가로 결정했어요. 더더욱 행복하게 회사 생일을 축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는 에이아이트릭스가 되겠습니다. Happy birthday to AIT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