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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의료진의 입장에서 소통하는 프로 협업러, Clinical Application Specialist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AITRICS입니다.👋

 

AITRICS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인 'AITRICS-VC(바이탈케어)'는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부터 고려대학교 안암·구로 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약 40여 개 병원에 비급여로 도입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의료진분들이 만족스러운 후기를 보내주고 계신데요, 그 배경에는 제품 도입부터 설치, 사용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과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Clinical Application Specialist(CAS)🌟가 있습니다.

 

어쩌면 조금은 낯설기도 한 CAS는 과연 어떤 역할을 할까요?

제품이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CAS 두 분을 소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각자 에이아이트릭스(AITRICS)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지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Heidi, Maeve  안녕하세요. Clinical Application Specialist로 일하고 있는 Heidi, Maeve라고 합니다. 대부분 편하게 CAS라고 불러주십니다.😊 주로 우리 회사의 '바이탈케어'가 도입된 병원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Q. 두 분 다 대학병원 간호사로 근무하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간호사로 일하시다가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여러 의료 인공지능 기업들 중 왜 ‘에이아이트릭스’였는지도 궁금해요.

 

 Maeve  제가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건 COVID-19(코로나19)의 영향이 컸어요.💉

오래 전부터 의료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많은 모델들이 개발됐지만, 실제 현장에서 의료 인공지능이 두각을 나타낸 건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때부터라고 생각합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코로나19를 한정된 자원으로 대처하는 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해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시작한 거죠. 그때 ‘의료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임상 현장을 벗어나 잠시 다른 의료 인공지능 회사에 다녔었는데, 그때 AITRICS를 처음 알게 됐습니다. 대부분 시장에 출시된 제품들은 ‘Detection(진단)’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AITRICS-VC(바이탈케어)는 ‘Prediction(예측)’👀 모델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거기다 바이탈케어가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는 점, 그리고 국내 최초로 패혈증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라는 점이 저를 AITRICS로 이끈 이유입니다.🤓


 Heidi  사실 저는 의료 인공지능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입사했어요.😯 생체신호를 이용해 환자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제품도 너무 궁금했고, CAS의 Job Description을 보고 ‘내가 정말 잘할 수 있는 일들이다’라는 생각에 안 해보면 아쉬움이 남겠다 싶어 입사하게 됐습니다.

 

 

Q. CAS(Clinical Application Specialist)란 직무가 낯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CAS의 역할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Heidi  가장 기본적으로 CAS는 저희 제품을 사용자가 잘 이해하고 임상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사용자 교육도 진행하고, 사용하면서 제기되는 피드백 관리나 기타 커뮤니케이션도 담당하고 있어요. 저희가 외부의 실사용자분들과 대면하는 일이 많다 보니 외부 고객과 내부 고객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부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발생하는 주요 내용들을 회사 내부 임직원들과 빠르게 공유하고, 이 외에도 각종 학회나 행사를 지원하기도 하고, 개발팀과 이슈를 파악하거나 서비스 기획 및 제품 업그레이드에 의견을 보태는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어요. 회사에 있는 거의 모든 팀과 협업🧑‍🤝‍🧑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Maeve  Heidi가 말씀해주신 것처럼 CAS는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과 소통하며 제품 설치와 실사용 과정에 관여하고 있어요.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설치, 연구,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합니다.🫂 또 병원마다 환경이나 절차가 상이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맞춤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임상 현장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다 보니 실사용자 입장에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의료진을 위한 교육 자료를 개발하거나 사용자 교육을 진행할 때 의료진의 시각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Heidi  낯선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사실 제품 사용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아요. 웹사이트 형태로 되어 있고 병원에서 사용하는 EMR과 비슷한 구성으로 돼 있어서 몇 번 사용해보면 바로 이해하고 사용하실 수 있죠. 보통 많이 낯설어 하시는 건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인 것 같아요. 이제는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본 말인데 사실 인공지능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고, 왜 이 제품이 인공지능이라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그렇다 보니 심리적 거리감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인공지능이 사실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제품에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설명 드리고 나면, 제품에 대해 더 탐구하고 싶어 하시고, 더 재미있어 하시더라구요.😊

 

 Maeve  제품의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전달도 중요하지만, 의료진의 워크플로우(Workflow)를 고려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ChatGPT 등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 되어가고 있지만, ‘의료 인공지능’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보급된 곳이 많지 않고,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분야다 보니 많은 의료진들이 생소해하고, 동시에 제품의 실용성을 검증하고 싶어 합니다. 단순히 ‘이 제품은 의료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라는 추상적인 설명보다는, 의료진이 실제로 근무하는 환경과 workflow에 적용하여 더 와닿는 교육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에이아이트릭스의 주요 고객인 병원 관계자들, 즉 그 중에서도 의료진과 가장 밀접하게 일을 하다 보면 제품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AITRICS-VC(바이탈케어)에 대해 가장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나, 보람찼던 순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Maeve  보통 제품이 도입되었을 때 CAS와 병원과의 소통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불편함 없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CAS의 궁극적인 목표🎯고, 이를 위해서는 제품의 유지보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데요.

유지보수🛠️는 결국 사용자의 피드백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답변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용자분들이 저희의 노고를 알아주시고 좋게 평가해주실 때 가장 보람찬 것 같아요.😆

 

 Heidi  사실 의료진들이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게 저희 역할이다 보니 사용자가 불편한 점은 없는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초점을 맞춰 피드백을 듣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셨는데요.

한 번은 혈액검사결과가 정상 범위인데도 바이탈케어에서 Warning🚨이 울려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속는 셈 치고 환자를 검진하러 갔더니 실제로 환자 상태가 악화되기 시작했다고 해요. 덕분에 선제적으로 처치할 수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노련한 신속대응팀 선생님께서 그런 말을 해주시니 더욱 더 보람찼던 것 같아요.💪

 

 

 

Q. CAS 업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에이아이트릭스에서 함께할 미래의 CAS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Heidi  저는 임상에서 환자를 봤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환자 상태에 대한 스코어링을 해주는 제품이다 보니 사용자분들이 환자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시거든요. 제품에 들어온 데이터만 가지고 환자 상태나 중증도를 추측해내는 일들도 많아요. 하지만 모든 CAS가 동일한 역량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다양한 환자를 봤던 경험이 있다면, 다른 분은 자료 제작🖍️에 뛰어나시다거나, 데이터 분석🧐을 좋아하신다거나 서로를 보완해줄 수 있는 다양한 역량을 가진 분들이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Maeve  외부와 소통하는 업무를 주로 하다 보니 가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을 직면할 때가 있고, 어떻게든지 그런 외부 환경에 맞춰야 하는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CAS는 불가피한 상황들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인공지능이란 분야를 놓고 보더라도, 계속해서 빠르게 발전해 나아가고 있고 언제든지 그 동향이 바뀔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러한 면에서도 ‘수용성’은 필요한 역량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현재 진행형인데요, 임상 현장에서 타 분야로 직무를 변경하게 되면서 많은 변화들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도전🚩을 하는 선택 자체가 앞서 말씀드렸던 역량을 충족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충분히 잘 해내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Q. 마지막으로 두 분은 앞으로 어떤 목표를 갖고 계신가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이 있다면?


 Heidi  인공지능 회사에 있다 보니 데이터 분석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관심이 생겼어요. 연구원분들이 하시는 말씀도 더 잘 이해하고 싶고, 제 궁금증도 해결하려면 좀더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수준이 되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목표는 데이터 분석 공부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단계라 각종 통계 어휘부터 익히고 있는데, 재밌으면서도 너무나도 어렵네요.😖

 

 Maeve  임상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영역(인공지능)에 있어서도 전문지식을 쌓고 싶습니다.🤖 전공 분야가 아니라서 쉽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공부해보려구요. 주변에 함께 일하는 훌륭한 전문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보고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Clinical Application Specialist(CAS) Heidi와 Maeve의 인터뷰였습니다.🎤

 

제품 교육부터 제품 개발, 설치, 연구, 마케팅까지 CAS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AITRICS를 위해, 그리고 의료진들을 위해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주도적으로 일해보고 싶고, CAS 직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래 공고를 통해 지금 바로 지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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