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과 조직을 잇는 연결고리, 회사 성장을 함께하는 HR팀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에이아이트릭스입니다. 🙌

오늘은 회사의 성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는 HR팀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회사의 성장은 사람에서 시작되는데요.

좋은 인재를 영입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모두 HR의 몫입니다.

 

에이아이트릭스 HR팀은 ‘사람을 가장 가까이에서 돕는 파트너’라는 마음으로

채용부터 온보딩, 교육, 조직문화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HR팀 세 분과 함께 에이아이트릭스의 문화와 인재상,

그리고 빠른 성장 속에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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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터뷰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HR팀, 그리고 각자 에이아이트릭스에서 어떤 일을 맡고 계시는지 간단히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궁금한 게 있다면 주저 말고 ‘똑똑’ 노크해 주세요! 언제나 열려 있는 HR팀입니다. 🤗

 

 서은  HR팀은 크게 채용, 온보딩, 교육, 제도 기획을 중심으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재를 빠르게 채용하고, 입사 이후에는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구성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모두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와 기준을 만들고 있어요.

 

 지혜  딱딱한 관리 부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저희가 하는 일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이 귀 기울이고,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고민하는 게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회사의 비전과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가장 가까이에서 임직원들을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사실 HR 업무는 단독으로 이루어지는 업무들보다 함께 만들어가는 업무가 많다 보니, 팀워크와 협업이 중요합니다. 팀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각 부서와도 소통하며 함께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

 

 

Q. 사람을 중심에 두고 일한다는 말씀이 인상 깊습니다. 그렇다면 HR팀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나 문화는 어떤가요?

 

 가인  저희 팀은 ‘아빠, 큰언니, 막내딸의 시너지’라고 표현해요. 👩‍👧‍👦 각자의 성격과 역할이 달라 오히려 팀워크가 단단해집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는 경험이 많은 리더 서은 님이 중심을 잡아주고, 복잡한 문제가 생기면 큰언니 역할을 맡고 있는 지혜 님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분위기를 환기해 줍니다. 저는 막내로서 현장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실무를 맡고 있어요.

 

이렇게 각자의 강점이 모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팀워크가 자연스럽게 쌓이는 게 HR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팀 이야기를 듣고 나니 회사 전체의 문화도 궁금해지는데요. 에이아이트릭스는 조직문화는 어떠한가요?

 

 가인  에이아이트릭스의 문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책임감 있는 자율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이나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고, 그 의견이 존중받는 문화거든요.

 

실제로 새로운 제도를 기획할 때 팀의 막내인 제게 “가인 님은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며 먼저 의견을 물어봐 주시기도 하고, 제가 드린 피드백이 실제 업무에 빠르게 반영되는 경험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주어진 자율성만큼 스스로 업무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도 따릅니다. 때로는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업무를 이끌어야 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느껴질 때도 있어요. 하지만 제 의견이 존중받고 실제 업무를 변화시키는 것을 경험하면서, 지금은 그 책임감이 오히려 저를 성장시키는 즐거운 동력이 되고 있어요.

 

이처럼 회사가 구성원을 신뢰하고 각자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는 것, 그리고 구성원은 그 믿음에 책임감으로 보답하는 이 선순환 구조야말로,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우리 회사 문화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Q. 이런 문화 속에서 에이아이트릭스가 함께하고 싶은 인재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혜  저희가 원하는 인재는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그 과정을 동료들과 나누고 끝까지 책임감 있게 마무리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제가 협업을 하거나 사소한 대화를 나누며 동료들에게 느끼는 건, 대부분의 구성원이 맡은 역할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분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HR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동시에 차곡차곡 에이아이트릭스에 적합한 제도와 문화를 쌓아가고 싶습니다. 😊

 

 서은   인재상은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한 기준이 아니라, ‘우리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결국 인재상은 채용 과정에서만 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어떤 사람과 일하고 싶은가’라는 바람이자, 동시에 ‘우리 스스로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지침이 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인재상은 회사의 다른 제도나 규정 못지않게 의미 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재상을 만드는 과정에는 충분한 고민의 시간이 필요하고, 임직원들의 공감대 형성도 무엇보다 중요해요. 또 임직원 모두가 공감해야만 실제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에, 저희는 함께 논의하며 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Q. 말씀해 주신 인재상은 결국 빠르게 성장하는 과정에서 더욱 중요한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불과 1~2년 만에 인원이 두 배 가까이 늘었다고 들었는데요, 최근 우리 회사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서은  불과 1~2년 만에 인원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규모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전반이 함께 성숙해졌다는 점이 더 큰 의미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소수 인원 중심으로 유연하게 움직였다면, 지금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합류하면서 전문성이 높아지고 문화도 훨씬 다채로워졌습니다. 🌈

 

이런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는 회사가 의료 현장에서 입증해 온 기술력과 성과가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고, 동시에 자율성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가 구성원들의 몰입을 이끌어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결국 좋은 분들이 합류하고, 또 그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HR팀은 이 과정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채용, 온보딩 체계 정착, 교육과 제도 기획을 통해 조직이 안정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습니다. 새로운 구성원이 회사의 철학을 이해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고, 데이터 기반으로 채용 속도와 교육 효과를 분석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어요. 📈 앞으로도 HR팀은 회사의 성장 속도와 균형을 맞추며, 구성원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Q. 빠르게 성장한 만큼 여러 도전도 뒤따랐을 것 같습니다. HR팀이 체감한 가장 큰 변화나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가인  2024년 초만 해도 70명대였던 회사가 지금은 160명이 넘습니다. 단기간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건 기쁜 일이었지만, 동시에 큰 도전이기도 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건 ‘소통과 기준의 부재’였어요. 예전에는 암묵적으로도 잘 통하던 것들이 인원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사안도 팀마다 다르게 해석하거나, 필요한 정보가 제때 공유되지 않는 경우가 생겼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명문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신입 온보딩 매뉴얼부터 휴가 사용 지침, 평가 제도까지 세세하게 기준을 세웠습니다. 기존 제도를 뜯어고쳐 현 상황에 맞게 고치는 과정도 반복했어요.

 

물론 이런 과정에서 HR팀이 정책의 ‘메신저’ 역할을 하다 보니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제도가 기대와 다를 때는 비판이 저희에게 집중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런 경험 덕분에 ‘성장하는 조직일수록 명확한 기준과 끊임없는 소통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덕분에 HR팀이 회사와 구성원을 잇는 중간 다리라는 사명감도 더 크게 느끼게 된 것 같아요.

 

 

Q. 빠른 성장 과정에서 여러 도전을 잘 극복해 온 이야기를 들으니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우리 조직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서은  에이아이트릭스는 지금까지 빠른 성장을 이어왔지만, 앞으로는 규모가 커지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희가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은, 각 구성원이 맡은 역할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면서도 서로 신뢰와 존중 속에서 협업할 수 있는 조직이에요.

 

회사가 커질수록 제도와 규정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지만, 그 속에서도 구성원 개개인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산업 환경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한 방향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조직이 되었으면 합니다.

 

HR의 시각에서 본다면, 결국 사람이 성장하는 만큼 조직도 성장한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자신의 성장을 체감하면서 회사와 함께 보폭을 맞출 수 있도록, 저희 HR팀은 제도와 문화를 다지는 데 힘쓰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사가 단순히 일하는 공간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회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

 

 

 

Q. 마지막으로, 앞으로 HR팀이 어떤 팀으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지혜  저희는 구성원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언제든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팀이 되고 싶습니다. 업무적인 문제뿐 아니라 작은 궁금증까지 편하게 물어볼 수 있고, 빠르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가까운 팀이었으면 해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함께 일하기 편한 HR팀🤝’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또한 회사의 방향과 구성원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면서, 조직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도 이어가고자 합니다. 빠르게 커가는 회사에서 변화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것 역시 모두가 오래 함께할 수 있는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HR팀은 회사와 구성원 사이에서 최선의 균형점을 찾아가며,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팀으로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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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트릭스 HR팀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 중심의 HR’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빠른 성장의 한가운데에서도 구성원이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팀,

회사와 구성원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담아내는 다리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는 HR팀.

 

앞으로도 이들이 만들어갈 문화와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